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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라이징(Metallizing) 또는 메탈스프레이(Metal Spray)라고도 한다. 금속을 부산도장하기 위해 99.99% 징크와이어 또는 분말을 조금씩 녹여서 불어 날리는데, 녹이는 방법은 아크(Arc)를 사용하는 방법 및 산소 아세틸렌과 같은 불꽃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후자는 철사를 차례로 내밀어 그 끝을 녹이고 별도로 준비한 압착 공기를 내뿜어 녹인 금속을 안개 모양으로 부사하는 용사기를 사용하다. 약하고 물러서 철사로 뽑아낼수 없는 금속일 경우에는 분말을 사용한는 경우도 있다. 또 녹는점이 낮은 금속일 경우에는 미리 어느정도의 양을 녹여 놓고, 그것을 조금씩 노즐에서 밀어 내어 안개 모양으로 해도 좋다.

메탈라이징이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은 철강의 고온산화를 방지하기 위해 알루미늄을 분사하는 경우와 철이 녹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연을 분사하는 경우인데, 대상 금속의 면에 브라스팅 표면처리(연마재)하여 적당히 거칠게 해놓는 편이 도료의 접착력이 좋다

메탈스프레이의 한 종류로써 일반적인 전력을 고주파의 전력으로 변환시키는 공법을 말한다. 또한 용사시 필요한 공기(Air)의 압력을 강화시켜 가스나 일반아크용법보다 더욱 발전된 공법이다.

① 외부 열원이 따로 필요하지 않다.     ② 결합강도(Bond Strengh)가 높다.     ③ 증착률(Deposition Rate)이 높다.
④ 조작이 간편하다.     ⑤ 고가의 가스가 필요하지 않다.